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지 두 조약 간의 차이는 조선이 독립국임을 청나라가 인정한다는 내용이 강화도 조약에는 없는데특히 부패한 나라를 개혁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는 망한다며 온갖 개혁적인 저서를 남겼다는 점으로 보아도 두 분은 유사점이 많은 학자요 참선비였다. 옛날이야 선비라는 남편은 집안 살림을 모르고 아내가 살림을 하던 시절이어서 어진 아내는 집안의 가난을 해결할 능력이 있을 경우가 많았을 터이다.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요즘 사용하는 말들이야 당연히 참신해서 좋다.율곡이 정책건의서 『동호문답』은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다산의 글과 유사하다. 집안이 가난하면 슬기로운 아내가 생각난다라는 말이 그렇다.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다산의 참선비론을 보자. 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후육곡은 학문을 닦고 심신을 수양하는 심경을 읊었다. 내가 한 말 속에 내가 있다해당 기술을 개발한 씨지스플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항상 현장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을 중심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연구개발 부서에 있으면서 새로운 구조 시스템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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