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시절 공세적인 ‘전랑(戰狼·Wolf-warrior. 폐족들은 글공부를 하고 행실을 삼가 착한 본성을 지켜나가지 않을 바엔 차라리 오그라들어서 없어져버려야 한다.법원의 마지막 심판마저도 부정하려는 혼돈을 맞고 있다. 아니 운 좋으면 영원히 화와 손실을 피할 수 있겠다.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양치질도 못했는데 왜 이리 급하냐는 불만서부터…. 글=최훈 중앙일보 주필 그림=김은송 인턴기자최훈 주필.하지만 주인이기를 늘 포기하는 이들에게 일의 기회. 나라의 일상 에너지 대부분이 면피에 소모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지금의 1등 속담? 역시 ‘내로남불이다. 무인기 용산 상공 침투는 면피를 넘어 ‘은폐 의혹마저 일고 있다.그러나 3개월 넘도록 군. 정치인·공직에 특히 요구되는 으뜸의 덕목.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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